‘꽃순이를 아시나요?’ 나에 눈에 눈물 남기고 떠나간 꽃순이 ‘정윤희’
197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배우 ‘정윤희’ 19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했던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결혼과 함께 스크린에서 사라져버린 추억 속에 스타로 요즘도 활동 중인 장미희 유지인과는 달리 사생활이 단단히 싸여 있으니 더욱 안타깝고 그리운 배우입니다…… 군사독재와 급격한 산업화의 영향으로 사회 비판과 저항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기 때문에 사회 주류에서 벗어나 사회적 약자로 소외되고 손가락질 받던 여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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