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건설 기계 안전 관리원(원장 김·태곤)는 22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타워 크레인 주기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안전 검사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제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한 검사 기법의 기반을 마련하고 추진됐다.드론을 활용하고 안전 검사를 진행할 경우 육안 검사가 어려운 중요 장치에 대한 확인과 사고 조사 때 입체적인 현장 사항 파악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이날 현장에는 안전 관리원 임직원과 타워 크레인 검사 대행자, 드론 교육 회사인 MGTI담당자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한편 안전 관리원은 드론 검사 추진 때문에 초경량 비행 장치 무인 멀티 코프타(2종)자격증을 취득하는 드론 관련 조종 기술 취득에 노력을 기울였다.김·태곤 원장은 “차세대 기술 접목과 기술 전문성으로 무장했고 국민 안전을 지키는 앞장 선다”이라고 밝혔다.건설 기술 신문 오 세이 토쿠(오·선덕)기자([email protected])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은 지난 22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타워크레인 주기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안전검사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검사기법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드론을 활용해 안전검사를 진행할 경우 육안검사가 어려운 중요장치에 대한 확인과 사고조사 시 입체적인 현장사항 파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안전관리원 임직원과 타워크레인 검사대행자, 드론 교육업체인 MGTI 담당자 등 10여명이 함께했다.한편 안전관리원은 드론 검사 추진을 위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2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드론 관련 조종기술 취득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태곤 원장은 “차세대 기술 접목과 기술 전문성으로 무장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건설기술신문 오성덕 기자([email protected]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은 지난 22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타워크레인 주기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안전검사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검사기법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드론을 활용해 안전검사를 진행할 경우 육안검사가 어려운 중요장치에 대한 확인과 사고조사 시 입체적인 현장사항 파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안전관리원 임직원과 타워크레인 검사대행자, 드론 교육업체인 MGTI 담당자 등 10여명이 함께했다.한편 안전관리원은 드론 검사 추진을 위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2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드론 관련 조종기술 취득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태곤 원장은 “차세대 기술 접목과 기술 전문성으로 무장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건설기술신문 오성덕 기자([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