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가 가장 많이 생산한 의약품은 동맥경화용제

국내 제약사가 가장 많이 생산한 의약품은 동맥경화용제 지난해 1조5270억분 제조···증가율 1위는 ‘기타 중추신경용 약’ 21.1% [의약뉴스=신승헌 기자]국내 제약기업이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생산(금액 기준)한 의약품은 혈액순환 장애 개선 등에 쓰는 ‘동맥경화용제’였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최근 발간한 ‘2020 제약바이오산업 데이터북’을 통해 지난해 국내 제약기업이 생산한 의약품을 약효군별로 살펴보면 ‘동맥경화용제’ 생산액이 1조527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완제의약품 생산액의 7.9%에 달하는 규모다.다음으로 전체 생산액의 6.5%(1조2722억원)를 차지한 혈압강하제로 집계됐다.▲국내 제약기업이 지난해 생산한 완제의약품을 약효군별로 분류하면 ‘동맥경화용제’가 가장 많았다. 사진은 동맥경화용제 중 지난해 생산실적 1위를 차지한 한독의 플라빅스정 75mg(사진출처약학정보원).▲국내 제약기업이 지난해 생산한 완제의약품을 약효군별로 분류하면 ‘동맥경화용제’가 가장 많았다. 사진은 동맥경화용제 중 지난해 생산실적 1위를 차지한 한독의 플라빅스정 75mg(사진출처약학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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