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41주차 (288-294일) :: 지긋지긋한 코감기, 짐보리, 친구 생일파티, 어린이집 0세반?!

데니 ʕ¨̮ʔ(@baby_dney)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63명, 팔로잉 267명, 게시물 199개 – 데니 ʕ¨̮ʔ(@baby_dney)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시작해보자 9개월 일기! 2/20(월) Day. 290서 있는 것이 가슴 벅찬 아기 ㅋㅋㅋㅋㅋㅋ 머리 가슴 배.. 이대로 괜찮겠지? 키키 점점 얼굴에 주꾸미가 생기고 아기 얼굴이 사라져 간다!! 우와 진짜 아쉽다 ㅠㅠ ㅠ 진짜 초점 없이 볼 빵빵한 4~5개월?그립다..이제 뭔가 정말 소통이 되고 있다. 신기방기 무언가를 말하면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고, 의사 표현도 소리를 지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웃거나 하는 등 할 수 있게 되었다.#덴마크 다이어트 자몽을 먹고 조금씩 두니에게 주었는데 그 뒤로는 자꾸 내 자몽을 탐내는 아들(그만하자 제발.. 밥 먹을 때 같이 먹으니 참 좋네. 히히, 우리 가족이잖아두니밥#아이들도 이유식재료를 많이 주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식사가 많아져서 확실히 쉽지가 않아ㅠ그래도 잘 먹는 아들, 언제나 고마워요#안데르센 교구 놀이법이 너무 능숙해 만족스러운 기동력이 생긴 도니는 거실에서 놀다가 우다다다 방으로 기어가 침대를 잡고 선 뒤 혼자서 사사사사 논다.ㅎㅎ는 혼자 잘 노는 편, 엄마를 잘 찾지 않는 제가 24시 365일 정도 붙어있어서 그런지.. 마이키링보이..오르락내리락 ㅎㅎ 밖에서 듣고 있으면 나무가 부딪치는 딸깍딸깍 소리가 난다.혼자서 교구와 놀고 있다는 이야기 히히요즘 꽂혀 있는 #핀덴코끼리 코끼리 안에 블록을 보관해 두는데, 뚜껑을 열면 블록을 1~6개 가지고 논다! (놀기보다 블록을 밖으로 다 내놓고) 정말 치우는 것이 무의미해지고 있다.전부외에 던지다^^내가 다시 정리하면 그걸 그대로 꺼내는 아기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파란색 큐브! 파란 큐브 두개를 꺼내들고 박수치는 것을 좋아한다는 ㅎㅎㅎ아기도 취향이 있는게 정말 신기하네*_*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파란색 큐브! 파란 큐브 두개를 꺼내들고 박수치는 것을 좋아한다는 ㅎㅎㅎ아기도 취향이 있는게 정말 신기하네*_*ㅋㅋㅋㅋ 마릴린 먼로? 목욕탕 컨셉이었나? ㅋㅋㅋㅋㅋㅋ상의를 벗고 오프숄더로 입으면 정말 존예더라구요!금발의 아가씨, 여기를 봐 주세요~~~비눗방울속의 아련한 주인공…인어공주같아…목욕가운도 분홍색/노란색이 있던데 분홍색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그리고 갈색 가발도 궁금해서 다른 엄마랑 가발 색을 바꿔서 찰칵! (웃음) 풍성하고 예쁘네요! 머리가 빨리 자라면ㅋㅋㅋㅋㅋㅋ 입모양이 뭐야?뭐야 ㅋㅋㅋ그리고 지나가다 들른 할머니와 아주머니의 문생 난입 속에 ㅋㅋㅋ 익숙한 할머니의 목소리에 기어가다가 고민인지 중간에 망설였다.할머니는 또 그것을 보고 “수업 중에 어디 가면 안 되니까 안 왔다”고 또 천재설 ㅋㅋㅋ 응..겨울학기 교육과정 중 가장 대망의 알로에 체험의 날 원물 알로에를 만져보는 시간! 미술 가운이 없어서 이유식 가운을 가지고 갔다#감촉놀이 알로에 대환장 파티였다 ㅋㅋㅋ 미끌미끌해서 애들이 미끄러워.이빨은 자꾸 입에 넣어.엄마는 사진찍고 싶은데 손이 끈적끈적하고J알로에도 갖고 싶어하는 먹짱.. ㅋㅋㅋㅋㅋㅋ아무튼 정말 한숨쉬고 싶지 않았는데 하 소리가 계속 나더라.. 그래도 집에서는 못하는걸 해보는게 문생이야! 라는 생각에 또 다행이다. (왔다갔다..^^)옆에서 알로에를 친절하게 잘라주는 J맘.. 감사합니다두니가 알로에를 먹으니까 ㅋㅋㅋ J가 뜻대로 되지 않도록 서너 번 제지했다.대니의 표정 ㅋㅋㅋ 욕을 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욕이 없어알로에 다 묻은 옷을 가져간 옷으로 갈아입고 포비 베이글 우유 라테를 마시고 다우니:)최근 유모차의 안전 바를 잘 씹어서 TT손수건만 실어 놓았다.물어뜯어 가죽 조각을 입에 달고 있을 거야…멘털 붕괴 2/22(목)Day.293오늘은 대니 코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쉬기에-대니보다 더 어린 아기와 만남이라 옮기게 될지도 모르니까 마음이 편치 않았다..하지만 낮잠 1..35분은 실화?. 우리의 하루가 굉장히 길것^^문앞에 앉아서 엄마를 기다리는데 ㅋㅋㅋ콧물보이 ㅋㅋㅋ 콧물 흘리면서 이유식 먹고 있어.. 병원에 갔더니 도니가 기관지가 더 약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그래서 바람이 불면 바로 코감기 ㅠㅠㅠㅠ빨리 나으리. 코감기(눈물)가 너무 심해서 옆에서 같이 잤어..집에서 뭐하고 놀아 배송시킨 쌀이 도착해서 쌀통에 넣는데 옆으로 쪼르르 기어와서 쌀 촉감놀이를 시작한 데니.쌀을 만지면 그 손이 너무 귀여워서 찰칵.처음에는 만지작거리다가 가면갈수록 갑자기 마구 던지다보니 뒤주를 닫았다.투명한 뚜껑 위에서 만져, 에이, 이게 아니네! 하면서 짜증내 ㅋㅋㅋ집에서 뭐하고 놀아 배송시킨 쌀이 도착해서 쌀통에 넣는데 옆으로 쪼르르 기어와서 쌀 촉감놀이를 시작한 데니.쌀을 만지면 그 손이 너무 귀여워서 찰칵.처음에는 만지작거리다가 가면갈수록 갑자기 마구 던지다보니 뒤주를 닫았다.투명한 뚜껑 위에서 만져, 에이, 이게 아니네! 하면서 짜증내 ㅋㅋㅋ사과를 잘게 썰어 #리우드과즙망에 넣었다. 오물오물 빨아먹다가 나중에는 쾌남처럼 실리콘 부분을 자꾸 물어뜯었다.과즙망……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걸로… 지갑을 지켜주세요자라, 땅거북, 땅거북.인형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그래도 #플랫아웃베어의 미니사이즈는 좀 마음에 든다.치링치링~~~아기의 책이 아니고, 이유식의 레시피 책이 가장 좋아하는(웃음)역시 스프링에 되어 있고, 그 타로 카드처럼 찰찰 책장이 넘기는 것이 재미 있는 것 같네.열심히 보고 당근으로 삼으려 했지만 이제 대니가 한장 찢어 먹었다^^그리고 너무 많이 구겨지고..단지…제가 열심히 끈기 있게 보게~2/23(금)Day.294 가자 진 보리!어제 하루 집에서 쉬러 좀 아팠어..나의 미니미 너무이쁜탄 🙂 이렇게 같이 찍은 사진은 정말 소중해.내 뱃살도 중요한지.. 그리고 짐보리를 함께 듣는 우재의 돌이 조금 지났지만 함께 챙겨주고 싶은 서진보리가 끝나고 #두띠한나무에 아기들을 힙시트에 올려놓고 걸어갔다.와우 와우… 너무 힘들었어다들 다이어트 중인데 작은 케이크 하나 포장해서기다리는 동안 떡을 먹고 있는 새싹들이 와요 :)이렇게 찍어놓으면 둘이 카페 온 것 같지 않아?#아기랑 카페 너무 귀여운 두 사람.짐보리가 끝나고 새싹들과 두띠한나무를 들렀다가 우재의 집으로 가자, 시간이 한참 흘러 생일의 주인공인 우재는 방에서 잠을 자던 중 꿀꿀이 장난감이 많은 우재의 집으로 가서 즐거운 두니는 거실을 장악했다우재 벤츠도 운전하고.. 개코원숭이 바퀴만 달리면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 아직 탈 줄 모르고 굴리며 놀기만 했다.#아기생일선물 #필레몬쥬얼리 #미아방지목걸이, 즉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고 있는 우재를 위한 생일선물, 미아방지목걸이를 새싹과 함께 준비해 선물해 주었다.근데 이건 국민적인 아이템인가봐!! 우재는 이미 파란 차를 한 대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똑같은 목걸이가 두개가 되어버렸다…….그래도 하나 잃어버렸을때 다른걸 입으면 되니까.. 그런점에서는 좋겠다며 위로를.. #태우는 기계라 한번에 100도도 쉽게 먹지 않는 태우는 기계.. 유우예정이다. 엄마의 새싹 엄마가 많이 먹고 준!역시 노련한 스킬*_* 알겠습니다!!!9개월의 수유량이 500ml정도는 돼야 하는데 다 합쳐도 400이 될 것 같지 않아 몰라..당신이 먹지 않는 것이니까!그리고 최근에 저를 아주 괴롭힌 사건.보육원 입소 연락!우리 동네에서 인기가 있는 보육원에서 TO가 나오면 기회가 찾아왔다.인기가 너무 많아 0세 반에 들어가야2세 반에 들어갈 수 있다고..ㅠㅠ 나는 올해 0세 반에는 사실은 보내는 마음은 적었으나 이번에 놓치면 들어가지 못할지 등록을 해야 할지 정말 고민.그래서 OT에 참가해봤어!역시…방송도 좋고 선생님들도 좋고…어떡하지………어린이집 OT에 다녀오는 동안, 장모님이 데니를 봐주셨다!!언제나 즐거운 아드님~~~~거울을 보며 양치질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돈희 아빠는 회식을 하면 아빠를 보지 않은 채 잠이 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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