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글입니다.2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장재현 감독의 영화 ‘바묘’가 찾아옵니다. 개인적으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로 이어지는 감독의 행보에 이번 영화가 더해지면서 뭔가 장르적인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는 느낌을 받는데요. 여기에 연기 인생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를 시도하는 최민식이 이 영화를 만나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데요. 개인적으로 주변에 이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 하긴 한국 영화 시장에 대작을 요즘 찾기가 어렵고, 여기에 스타 감독+스타 배우의 출연이라는 점이 호기심을 급증시키는 느낌입니다.2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장재현 감독의 영화 ‘바묘’가 찾아옵니다. 개인적으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로 이어지는 감독의 행보에 이번 영화가 더해지면서 뭔가 장르적인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는 느낌을 받는데요. 여기에 연기 인생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를 시도하는 최민식이 이 영화를 만나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데요. 개인적으로 주변에 이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 하긴 한국 영화 시장에 대작을 요즘 찾기가 어렵고, 여기에 스타 감독+스타 배우의 출연이라는 점이 호기심을 급증시키는 느낌입니다.특히 뉴스룸에 출연해 이번 작품을 함께 타이틀롤을 맡은 김고은에게 다가가는 작품이라 겸손함을 보이는 지점에서 대배우의 느낌이 물씬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2월 최민식의 흥행불패 들어보셨나요? 사실 그의 열혈팬 입장에서 2월 개봉작이 그의 필모그래피에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개봉작이 모두 흥행하고 또 이번 영화 ‘파묘’의 파격적인 흥행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 번 포스팅을 해볼까 해서요. 도대체 최민식 배우가 2월에 개봉한 영화가 뭐가 있지? 흥행불패라는 말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범죄와의 전쟁: 나쁜 녀석들’ 전성시대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김정수, 김종구, 권태원, 김혜은 개봉 2012.02.02.’범죄와의 전쟁: 나쁜 녀석들’ 전성시대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김정수, 김종구, 권태원, 김혜은 개봉 2012.02.02.■ 제목: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전성 시대 ■감독:윤·죠은빙 ■ 출연:최·박민식 하·김정우 조·지눙, 마리·동석 김·송규은인·도우오은 밖 ■ 공개:2012년 2월 2일 ■ 최종 관객:4,720,050명 첫 작품은 2012년 2월 2일 공개한 윤·죠은빙 감독의 영화<범죄와 전쟁: 나쁜 놈들 전성 시대>입니다.잠시 개인사에서 영화 출연이 적었던 그는 “악마를 본 “을 통해서 확실한 워밍업을 하고 한국 애니메이션”뜰을 나온 암탉”을 통해서 말의 참여를 한 뒤 윤·죠은빙다는 아이코닛큰 감독을 만났습니다.최·박민식은 이 작품에서 로비의 신”최·익효은”을 맡아 건달도 아닌 조직 폭력단도 안 되는 빵 덜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연기합니다.특히 이 작품은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최·박민식의 대사가 밈에 되서 요즘도 돌고 있으니까요.여기에 장기하의 ‘풍문으로 들었소’ OST까지 더해져 최민식은 바로 최익현으로 빙의가 완전해졌다고 봐야 합니다. 그 세월을 견디고 살아온 우리 아버지이기도 하고 시대가 만든 괴물이기도 했고 세월을 만나 지혜롭게 이득을 본 사람도 됩니다. 그러면서 이 작품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472만 관객을 동원하며 비수기 시장인 2월 극장 흥행을 견인합니다. 여기에 <범죄와의 전쟁: 나쁜 녀석들 전성시대>를 통해 ‘올드보이’ 이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또 한 번 수상하며 영원한 클래스 최민식을 증명해줍니다.여기에 장기하의 ‘풍문으로 들었소’ OST까지 더해져 최민식은 바로 최익현으로 빙의가 완전해졌다고 봐야 합니다. 그 세월을 견디고 살아온 우리 아버지이기도 하고 시대가 만든 괴물이기도 했고 세월을 만나 지혜롭게 이득을 본 사람도 됩니다. 그러면서 이 작품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472만 관객을 동원하며 비수기 시장인 2월 극장 흥행을 견인합니다. 여기에 <범죄와의 전쟁: 나쁜 녀석들 전성시대>를 통해 ‘올드보이’ 이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또 한 번 수상하며 영원한 클래스 최민식을 증명해줍니다.신세계 감독 박훈정 출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 김윤성 나광훈 박로사 최일화 주진모 개봉 2013.02.21.신세계 감독 박훈정 출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 김윤성 나광훈 박로사 최일화 주진모 개봉 2013.02.21.신세계 감독 박훈정 출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 김윤성 나광훈 박로사 최일화 주진모 개봉 2013.02.21.어떻게 보면 조연에 가까운 작품인데요. 그래도 후배들을 위해 자신이 조금 눈에 띄지 않아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대배우의 위엄이랄까. 이 영화는 당시 설 연휴 한국영화 대첩이라 할 수 있는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이 이중 흥행을 하는 가운데 개봉했습니다. 역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470만 가까운 관객이 동원되며 다시 한 번 2월 최민식 흥행불패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두 편 모두 300만이라는 영화가 대히트를 친 경우이기 때문에 격려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신세계는 언제쯤 속편이 나올까요?어떻게 보면 조연에 가까운 작품인데요. 그래도 후배들을 위해 자신이 조금 눈에 띄지 않아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대배우의 위엄이랄까. 이 영화는 당시 설 연휴 한국영화 대첩이라 할 수 있는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이 이중 흥행을 하는 가운데 개봉했습니다. 역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470만 가까운 관객이 동원되며 다시 한 번 2월 최민식 흥행불패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두 편 모두 300만이라는 영화가 대히트를 친 경우이기 때문에 격려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신세계는 언제쯤 속편이 나올까요?쉬리 감독의 강제규 출연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윤주상 박용우 박하 조덕현 박종문 정진오가 공개된 1999.02.13.쉬리 감독의 강제규 출연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윤주상 박용우 박하 조덕현 박종문 정진오가 공개된 1999.02.13.■ 제목:쉬리 ■ 감독:강·제규 ■ 출연:한·솟큐, 최·박민식 송·강호, 김, 윤 진밖 ■ 공개:1999년 2월 13일 ■ 최종 관객:6,950,000명(서울 관객:2,450,000명)한국 영화는 “쉬리”전후로 나뉜다는 것입니다.네, 1999년의 작품이니까 너무 거슬러서 있는 것으로 짧게 말하고 갑니다.당시 한국 영화계를 추근대던 “서편제”가 서울 관객 1,030,000명이었어요.그런데 강·제규 감독의 영화”쉬리”는 외국 영화의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타이타닉”까지 침몰시키고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이 되었습니다.항상 한·솟큐의 뒤를 쫓던 최·박민식이 드디어 이 작품에서 북한군 특수 교관의 박·무영을 맡아 그것이 한국 영화계를 발칵 뒤집었습니다.■ 제목 : 쉬리■감독 : 강제규■출연 :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외 ■ 개봉: 1999년 2월 13일 ■ 최종관객: 6,950,000명 (서울관객: 2,450,000명) 한국 영화는 쉬리의 앞뒤로 나뉜다고 합니다. 네, 1999년 작품이기 때문에 너무 거슬러 올라간 것 같아서 짧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당시 한국 영화계를 농락하던 ‘서편제’가 서울 관객 1,030,00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는 외국영화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타이타닉까지 침몰시키며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항상 한석규의 뒤를 따르던 최민식이 드디어 이 작품에서 북한군 특수교관 박무영을 연기해 그야말로 한국 영화계를 발칵 뒤집었습니다.파묘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개봉 2024.02.22.파묘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개봉 2024.02.22.파묘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개봉 2024.02.22.사실 한국의 오컬트 장르는 뭔가 보는 재미가 있잖아요. 굿이라는 소재 자체가 주는 신비로움과 섬뜩함,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 파괴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요. 특히 ‘곡성’ 같은 작품을 뛰어넘는 영화 <파묘>가 되면 ‘듄 파트 2’와 3월까지 극장가를 휩쓸며 이중의 흥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오컬트 영화의 특성상 입소문을 타면 대박도 가능하지만 무섭지 않은 평범한 오컬트 소리가 들리면 어쩌면 장미 나락으로 갈지도 모르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겠네요.시사회에서 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시사회 반응을 보면 판단할 수 있으니까. 저는 그래도 2월 흥행불패의 최민식 영화 ‘바묘’를 꼭 믿어보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개인적인 사견이 담긴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설날부터 영화관에 자주 가서 영화를 많이 보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동영상/이미지출처;네이버동영상/이미지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