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하우스웨딩 셀레네에서 결혼할 예정 :)

천안 하우스 웨딩 베뉴, 두 번째로 간 곳은 이름부터 하우스가 들어간 셀레네 하우스 웨딩! 결국 셀레네로 결정하게 됐다.다행히 내년 결혼식 거의 1년을 앞두고 투어를 갔는데, 1년 후를 예상하듯 마침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았다!날씨가 좋아서 셀레네하우스의 장점이 극대화되어 계약하게 된것도 크다단독주택이 단층집 저층으로 되어있으니 오히려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서 ㅋㅋㅋ 정말 이날 날씨 사진만 봐도 캘리포니아보다 아무튼 너무 기분좋은 발걸음으로 고!포토테이블도 다른 천안하우스 웨딩베뉴보다 더 눈에 띄게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꽃장식도 예뻤다셀레네하우스는 야외 결혼식 베뉴로 천장을 여닫을 수 있게 돼 있어 천장을 열면 하늘이 그대로 보이고 비가 오기도 해 천장을 닫으면 다시 실내 홀처럼 이용할 수 있었다.천장위에 하늘이 그대로 보이는게 정말 너무 예뻤다…. 이상해졌다…. 실내는 녹음이 무성한 그리너리로 꾸며졌고 버진로드에는 인조잔디가 깔려있었다.천장에 달린 전구와 헝겊 장식, 그리고 행잉 식물들이 모두 너무 예뻤다. 세레네하우스는 천안하우스 웨딩베뉴 중에서도 가장 결혼식 시간이 길고 여유롭지만 하루에 두 팀만 받고(한 팀은 나이트웨딩) 대관 시간도 4시간 정도로 굉장히 여유롭다하객석은 휴양지에 온 것처럼 꾸며져 있어서 하와이 같지만 해변 바로 앞 노천카페 같은 분위기가 났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날씨도 좋고, 조금 더 더운 날에는 나이트웨딩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계란전구 덕분에 밤에 해도 너무 예쁜 것 같아!천안 하우스 웨딩 베뉴 중 야외 베뉴는 날씨가 나쁘거나 하면 세컨드 홀이나 비를 맞으며 결혼식을 해야 하는데, 셀레네는 비든 눈이든 날씨에 상관없이 일년 내내 야외 웨딩 느낌으로 할 수 있다.저희처럼 보증인원이 작아도 (100명 정도) 충분히 스몰웨딩 하기에도 적합한 곳이기 때문에 저와 비슷한 조건의 분들이 가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적으로 저희는 셀레네로 예약!신부대기실은 오픈형이라 더 특별했던 요즘 좀 달라졌다고 해서 사진 찍고 엄청안하우스 웨딩베뉴 알아볼 때 박람회를 통해 계약하고 할인을 많이 받은 다른 분들도 예식장 알아볼 때 견적을 받으려면 박람회를 이용해보세요!박람회 신청하시려면 여기 링크로 들어가서 신청하셔야 합니다.사전신청이 필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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