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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동안 뱃속에 있던 아기가 깡충깡충 나오면 탯줄을 자르게 됩니다.이 탯줄을 조리원에서 퇴소할 때 탯줄을 보관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거든요.아기와 10개월 동안 엄마와 연결되어 있던 탯줄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탯줄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탯줄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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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가 신생아의 탯줄을 보관하고 있는 탯줄 보관함입니다.뭔가 앤티크한 느낌이죠.아기 도장으로 이름을 새겨 보관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탯줄을 보관해서 장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옛날 할머니 집에 가면 옷장 안에서 꺼낼 것 같은 보관함 ㅋㅋ 아날로그 느낌이랄까?태슬이 달려 있는데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좀 더 분위기가 있어서 보여주기로 했어요.아기 도장을 보관하기 때문에 사물함 크기는 작습니다.
![](https://image.auction.co.kr/itemimage/22/b8/e2/22b8e28146.jpg)
신생아의 탯줄 보관함을 열었더니 이렇게 돌 도장이 쏙 들어가 있었습니다.아기가 컸을 때 이게 바로 당신의 탯줄이라면서 꺼내 보이고 싶은 그런 도장 같은 느낌이 들어요.
탯줄을 보관하고 있는 돌도장을 자세히 보면 탯줄이 한쪽으로만 보이게 되어 있었습니다.
![](https://m.woodworktt.com/web/product/big/202111/768ec0f1f883f311529991aca12643f8.jpeg)
그리고 아기 도장 문구는 주문할 때 겉면에 한글로 새겨져 있습니다.도장의 각 면에 이름과 아기가 태어난 시간과 어게싱의 날을 문구에 넣었습니다.아날로그 느낌이 나는 신생아 탯줄 보관함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신생아의 탯줄을 어떻게 보관할까 고민 중이라면 저처럼 도장으로 만들어 보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