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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동안 뱃속에 있던 아기가 깡충깡충 나오면 탯줄을 자르게 됩니다.이 탯줄을 조리원에서 퇴소할 때 탯줄을 보관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거든요.아기와 10개월 동안 엄마와 연결되어 있던 탯줄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탯줄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탯줄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이것은 제가 신생아의 탯줄을 보관하고 있는 탯줄 보관함입니다.뭔가 앤티크한 느낌이죠.아기 도장으로 이름을 새겨 보관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탯줄을 보관해서 장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옛날 할머니 집에 가면 옷장 안에서 꺼낼 것 같은 보관함 ㅋㅋ 아날로그 느낌이랄까?태슬이 달려 있는데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좀 더 분위기가 있어서 보여주기로 했어요.아기 도장을 보관하기 때문에 사물함 크기는 작습니다.
신생아의 탯줄 보관함을 열었더니 이렇게 돌 도장이 쏙 들어가 있었습니다.아기가 컸을 때 이게 바로 당신의 탯줄이라면서 꺼내 보이고 싶은 그런 도장 같은 느낌이 들어요.
탯줄을 보관하고 있는 돌도장을 자세히 보면 탯줄이 한쪽으로만 보이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기 도장 문구는 주문할 때 겉면에 한글로 새겨져 있습니다.도장의 각 면에 이름과 아기가 태어난 시간과 어게싱의 날을 문구에 넣었습니다.아날로그 느낌이 나는 신생아 탯줄 보관함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신생아의 탯줄을 어떻게 보관할까 고민 중이라면 저처럼 도장으로 만들어 보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