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시장 캔들재료 구입하러 방문부터 티라이트 캔들 만들기까지^^

집에 고양이, 강아지 화장실 냄새나 음식 냄새 제거용으로 양초를 만들어 쓰는데 그때는 완전 똑같았죠.

계속 티라이트만 대량으로 100개, 200개씩 만들어 사용했는데 이번을 마지막으로 티라이트는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라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배송비를 부담해야 해서 사무실에서 10여분 떨어진 #방산시장을 퇴근길에 찾아왔습니다.

#을지로4가역 6번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저도 거의 오래전에 한 번 방문한 게 전부여서 기억이 잘 안 나서 네이버 지도를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똑바로 오면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

네이버 지도에는 방약국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조금 들어가면 보이는 작은 약국입니다.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되는데 을지로 골목 대다수라 꼬불꼬불해요. 자신있게 직진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방산시장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3길 18-1방산시장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3길 18-1이 건물 말인데, 제가 인터넷으로 주로 주문하는 곳은 건물 뒤편에 지도가 나와 있어서 좀 헷갈렸어요.이렇게 작게 #캔들 재료, #천연비누 재료로 되어 있네요. 간판이 좀 컸으면 좋았을텐데..처음 가시는 분들은 찾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위쪽에 호수가 나와있습니다. 나는 #젤 캔들샵을 찾아 방문했는데 이 매장은 조만간 정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치가 좀 구석에 있어서 그런가봐요..이번에 구입한 캔들 재료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구입한 것은 심탭조임기구와 #티라이트심을 #국산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차이는 중국산보다 2배정도 차이가 납니다.티라이트를 만들려면 심지를 붙여야 하는데 심지를 국내산으로 사서 붙여보니 심보다 심스티커 사이즈가 더 커요. 붙이느라 좀 고생했어요.계속 중국산으로 사서 몰랐는데 국내산은 이런 불편함이 있네요.심 스티커가 튀어나온거 보이시죠?좋은 것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이런 실패를 했어요..기존에 태운 왁스를 먼저 녹여 만듭니다.심 스티커를 붙일 때는 힘들었는데 중국산과 다른 점이 뜨거운 왁스를 칠해도 심이 가라앉지 않네요.중국산은 힘이 없어서 주저앉기 때문에 심지를 녹인 왁스에서 일일이 뽑아야 했는데 제품마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소이왁스로 큰 사이즈의 양초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큰 사이즈는 일단 간단합니다..앞으로는 이렇게 큰 사이즈의 양초만 만들어 쓰려구요. 이거 만드는 것도 쉬워요.창문을 열어놓으니 잘 굳어서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되었어요. 몇 달은 충분히 쓸 수 있는 양입니다.바빠서 정신없이 2월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2월 포스팅은 신경쓰지 않고 올린 게 몇 가지 있었던 것 같아요. 사무실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어서 짜증이 났는데 어느 정도 정리가 됐으니까 열심히 포스팅해야 해요. 열심히 하지않으면 안됩니다^^바빠서 정신없이 2월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2월 포스팅은 신경쓰지 않고 올린 게 몇 가지 있었던 것 같아요. 사무실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어서 짜증이 났는데 어느 정도 정리가 됐으니까 열심히 포스팅해야 해요. 열심히 하지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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